옛날 옛날에 선비가 살았어요.
그선비는 어머니를기쁘게하려고 과거시험을치러 한양으러갔어요.
그리고 가고있었어요. 그리고 호랑이나 도적들이나 올수있으니 조심히 갔어요.
그리고 백년된나무에서 좀쉬었다가가야지.
그때 까치울음소리가 들였습니다.
그래서 까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로가보았어요.
가보니 큰 구렁이렁 한마리가 까치를 노려보고있었어요.
그래서 선비는 활을 꽉잡아당겼어요.
그래서 그큰 구렁이를맞혔었어요.
그래서 길을가고 잇는데 날이 어두워젔어요.
그리고 어떤빛이 보였어요.
그빛을따라가보니 집이보였어요.
거기 누구 게세요.
그때갑자기 힌옷을입은 한처녀가 나왔어요.
저 하룻밤만자두될까요.
네 방이만으니 드러오세요.
선비는 방을쓰게한방을 짐을 놎고 이불 깔고 자고있는데 몆시간이 지났어요.
그래서 답답해서 눈을 떠보니 아주큰 구렁이가 선비의몸을 돌돌 말았어요.
그리고 선비가 살려주세요. 살려주세요. 그런대 큰 구렁이가 생각을 했어요.
그래 아무도 종을치지 않는 종이 세번울리면 살려주겠다.
그리고 날이어두워젓어요.
그래서 큰 구렁이가 숲으로 들어갔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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